조선 다크판타지 장르가 있으면 좋겠다! 라는 생각에 만들어 봤다. 대충 한복이랑 한옥 넣고 만듦. 딱 뭐를 만들어야지보다는 나온 작업물에 적당히 어울리는 걸로 이름 붙이고 나무위키 참조한 설화에 상상력을 보탰다. 이무기: 용이 되기 위해 1,000년을 수행한 존재. 수행이 끝난 후 밖으로 나와 사람을 기다린다. 그러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 사람이 "용이다"라고 하면 용이 되지만 "뱀이다"라고 하면 다시 1,000년을 수행해야 한다. 단순히 용이라고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목격한 인간이 [진실된 마음]으로 이무기가 용이 되길 바라야 된다. 새타니 : 어린 귀신을 모시는 무당. 어려서 죽은 아이의 혼은 영험한 힘을 지니며, 간혹 조상신 급의 힘을 얻기도 한다. 심지어 죽은 자를 살..